가평군

역대 최대 규모…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

‘청정 가평’서 선수‧관객 등 8천여명 참석, 열전 끝 29일 폐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9 17:08




역대 최대 규모…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료’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힐링 더 가평, 포용의 경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이 이틀간의 열전을 끝으로 29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선수와 보호자·임원, 관람객 등 80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의 도민 화합의 축제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경기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등 19개 생활체육 종목으로 진행됐다.

가평군은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가동해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대회 개막 전 관계기관 합동으로 경기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개회식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대거 배치해 동선 관리와 질서 유지에 힘썼다.

경기장마다 상주 의료 인력과 비상 이송망을 구축하며 응급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비해 전 일정을 안전하게 마쳤다.

이틀간의 열전 결과, 매달 획득 기준으로 부천시 50개, 평택시 34개, 안양시 27개를 획득했다.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은 19개 중 8개 종목에 출전해 5개 매달의 성적을 거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생활체육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가평군도 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오는 9월 11~13일까지 이어지는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6 가평'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