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7일간 가스·석유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규모 점포, 터미널, 대형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23개소와 수소충전소 5개소,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 13개소 등 가스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기술·시설기준 준수 여부, 가스누설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가스 상황실 ’을 운영해 가스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 가스 관련 사고와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아울러 연휴 기간 연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군별 LPG 판매업소 3~5개소를 당번업소로 지정·운영하고 LPG 소형저장탱크가 설치된 마을에도 연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업체의 비상 공급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귀성객과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요 관문도로 인근 주유소의 영업시간 연장을 유도하고 수소충전소도 연휴 기간 기존 영업시간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추석 명절에는 귀성객이 늘어나고 생활 연료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대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안정적인 연료 공급, 비상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