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도내 테니스 동호인 700여 명 참가... 영주시, 시부 우승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31 12:01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영주시 제공)



[금요저널]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테니스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군부로 나눠 연령별 복식경기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코트 위에서 열띤 승부를 펼치는 한편 경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개최지 영주시 선수단은 시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군부에서는 청도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영주를 방문하면서 지역에도 활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주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영주시체육회, 영주시테니스협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경기 운영 및 안전관리에 힘썼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3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경북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영주를 찾아주신 선수와 임원, 대회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