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 어르신 대상 AI·디지털 금융교육 운영 ‘2026년 사각사각 페이스쿨’ 선정..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월 28일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사각사각 페이스쿨 금융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페이가 후원하고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하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시니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맞춤형 디지털·금융 교육을 진행한다.
1회차 교육에서는 ‘AI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와 AI의 개념, AI와 기존 검색 서비스의 차이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질문법 등을 배우고 카카오페이 AI 서비스 ‘페이아이’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직접 실습했다.
특히 교육에는 시니어금융교육협회 소속 전문 페이티처 강사단이 참여해 맞춤형 밀착 지도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수업 후반부에는 학습 내용을 흥미롭게 복습할 수 있는 ‘AI 경진대회’도 진행됐다.
화이트보드를 활용해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며 교육에 활기를 더했다.
유승애 계산노인문화센터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금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간편결제, 금융사기 예방 등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