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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에 안전 전문성 더하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업무협약

‘찾아가는 주거안전 생활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대학 전문성 연계해 지역 안전망 강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01 07:43




“주거복지에 안전 전문성 더하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업무협약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 센터 교육장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찾아가는 주거안전 생활지원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과 주거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취약가구의 생활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전기·가스 등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의 현장 사례관리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주거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주거취약가구 안전환경 조성 △주거안전 분야 전문자문 및 현장 지원 △현장서비스 참여 인력 연계 △사업 성과 공유 및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안전학과 학생들이 현장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주거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업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소윤 교수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김은현 과장이 시흥시장 표창을 받았다.

차선화 시흥시주거복지센터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참여가 더해지면서 현장 중심의 주거 안전 지원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주거 취약가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와 안전 분야의 협업을 통해 주거 취약가구를 더 촘촘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오는 11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시흥소방서 등과 함께 주거취약 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안전 생활지원 서비스’ 2차 현장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