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소속 고산동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5명이 9월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미애 회장을 비롯해 최미숙, 윤계순, 이창순, 양상열 봉사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 열린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팀워크와 조리 능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고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창립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봉사회임에도 봉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를 준비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호급식 차량을 활용한 실전 연습에 힘쓰는 한편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호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호급식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이재민과 구조·구호 인력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인도주의 활동이다.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구호급식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애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봉사원들이 서로 의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더욱 단단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출전을 계기로 재난 구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재난 현장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