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행된 1기 수업에서는 회기를 늘려 달라는 참여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2기를 추가로 열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화가 줄어든 부부들에게 말 대신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몸을 마주하며 마음을 전하는 ‘비언어적 교감’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복잡한 동작 대신 미니볼을 활용한 근막 이완, 서로의 체중을 가만히 지탱해 주는 커플 요가, 마음 나눔 명상 순으로 구성돼 부부 사이의 친밀감과 신뢰를 자연스럽게 찾아가도록 돕는다.
2기 프로그램은 신혼부부부터 5060세대 부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회기당 10쌍씩 20쌍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한 모든 부부에게는 가정에서도 힐링과 교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업용 교구인 미니볼이 지급된다.
김수정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장은 “1기 수업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온전히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부부관계에 따뜻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2기 수업에도 많은 부부가 참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소중한 추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