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8월 25일 오후 2시, ‘이음스토리랩’의 시민기획 활동을 통해 제작한 방석을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이 방석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순차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시민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이음스토리랩’ 시민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장비, 기획 및 실행 과정을 지원하고 시민은 지역의 필요를 찾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력보유 여성이 주축인 이음스토리랩 활동가들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계절적 필요에 주목해 ‘따뜻한 방석 나눔’을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센터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과 재봉 장비를 제공하고 봉사자 모집, 제작 및 전달 과정 등을 지원했다.
시민 활동가들은 취지에 공감하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시민 봉사자들은 각자의 재능과 시간을 보태 방석 제작에 함께했다.
시민의 손으로 완성된 방석은 부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일상에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발적 봉사 참여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이웃을 돌보는 활동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시민 주도형 선순환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제안한 아이디어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주고 완성한 방석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시민이 배운 기술을 봉사로 나누고 그 봉사가 이웃의 일상을 돌보는 참여와 열정이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펼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돌봄으로 변화를 만드는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이음스토리랩’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봉사와 시민기획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하반기에도 시민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