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감상문 대회와 작가 초청 강연, 독서·글쓰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독서감상문 대회는 용인 시민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책’10권 중 1권을 읽고 감상문을 작성해 9월 20일까지 용인시도서관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대상 100만원 등 총 5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 뒤 연말에 작품집을 발간한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초청 강연도 열린다.
8일 동백도서관에서 남인숙 작가의 ‘남인숙의 인문학 어른수업’, 11일 죽전도서관에서 이란주 작가의 ‘한그릇 집밥에 담긴 다문화 이웃의 이야기’, 16일 보라도서관에서 김선지 작가의 ‘그림과 함께하는 세계사 읽기’, 18일 보정도서관에서 민정홍 작가의 ‘AI시대 학습의 기본·삶의 기본’등이 이어진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5일 남사도서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취향의 발견’MBTI 음악 콘서트, 13일 중앙도서관에서 ‘상상력이 자라는 동화이야기’ 와 영덕도서관에서 독서 권장 가족 뮤지컬 ‘몬스터 호텔’, 18일에는 기흥도서관에서 열리는 북적북적 연계 공연인 ‘아임버스커’를 만나볼 수 있다.
책과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도서관별로 선보인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나를 위로하는 매일 필사’, 동백도서관에서는 ‘그리고 쓰고 만들고 나만의 그림책 제작소’, 구성도서관에서는 ‘그린라이브러리-초록살림공방’, 보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역사독서클럽’을 진행한다.
영덕도서관에서는 ‘우지경 작가의 여행도슨트-리얼한 여행 쓰기’, 보정도서관은 ‘나의 첫 낭독 수업’, 수지도서관은 ‘옛 이야기 공장’, ‘새삶스런 글쓰기’, ‘AI로 그림책 작가되기’등을 운영한다.
시민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앙도서관 ‘어린이 인문탐험 : 그리스 신화 속 비밀암호 풀기’△동백도서관 ‘쑥쑥자라는 문해력 나무’△모현도서관 ‘힐링이 되는 캐리커처’△청덕도서관 ‘우리 가족 독서 머그컵 만들기’△보정도서관 ‘우리 가족 그림책 놀이’△서농도서관 ‘상상톡톡 그림책 공방-나만의 그림책 만들기’△흥덕도서관 ‘STEAM 창의의학교실’△수지도서관 ‘한밤중 북소동’△상현도서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워리스톤 amp;키링만들기’△성복도서관 ‘책 읽기 좋은 가을, 햇살 한 조각 썩캐처 원데이 클래스’△동천도서관 ‘어린이 문해력’등이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18일 기흥도서관 앞마당에서는 ‘정기간행물 교환전’ 이 열리며 이와 연계한 ‘북적북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