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산단 근로자 문화·복지 확대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일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시흥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및 근로자의 문화·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스마트허브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나은 문화·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는 시화산단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 추진을 위한 ‘창공’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한편 사업 홍보와 운영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신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거점인 ‘창공’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유의 시화공구상가 공간을 시흥시가 2015년부터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화산단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문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창공’에서는 시화산단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창공 라이브 온’, 문화예술 참여와 자율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레지던시’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공’을 중심으로 시화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