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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 추가 지원… 7일부터 신청

운전자금·시설자금 각 50억 원… 연간 융자 지원 규모 400억 원으로 확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4 11:15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 추가 지원… 7일부터 신청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규모를 100억원 확대하고 오는 7일부터 추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상반기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기존 지원 한도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당초 300억원이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100억원 확대해 올해 총 4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50억원과 시설자금 50억원 등 총 100억원이다.

시는 신청 기업을 심사해 협약은행에 융자를 추천하고 기업이 협약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 30억원이다.

이자차액보전율은 운전자금 연 1.3~2.3%, 시설자금 연 1.5~2.0%이며 청년기업 인증기업에는 0.5%p를 추가 지원한다.

운전자금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자금은 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기업의 자금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