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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운영한다.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식품위생업소의 운영자금 또는 시설개선자금을 2천만 원에서 5억 원 한도 내에서 금리 1%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시설개선자금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원할 수 없으며, 유흥․단란주점업 또는 행정처분 이력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해당 사업은 기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융자를 원하는 영업자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대출상담 후 시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와 은행 융자 심사 등을 토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 업소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경영난 해소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3월 11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신곡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 총 15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주민 참여 기반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 발굴 대상 및 활동 수칙, 위기가구 발굴 시 중점 확인 사항 등을 안내했다.이상현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주민과 함께한 지난해 활동과 올해의 계획을 공유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의 성과와 2026년 변화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장암동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 개방 △중랑천 청보리길 맨발의 청춘길 △장암숲 늘품길 조성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아름다운 인생은 한방 건강비책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또한 2026년에는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사업 △노후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아일랜드캐슬 재개장과 장암메밀꽃마을축제 등 장암동의 발전으로 주민의 삶이 변화되는 모습도 함께 공유했다.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와 건의 등으로 대화가 이어졌으며 장암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장암동에서 추진될 주요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동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20일 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금동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성장의 결실과 함께, 더 큰 미래로’를 주제로 자금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정책 로드맵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새해 인사 및 덕담 △표창장 수여 △자금동 미래가치 공유 △주민참여 영상 시청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과 대화의 시간은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자금동은 보고회를 통해 행정·교통·주거환경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특히 반환공여지인 캠프 카일은 2025년 4월 경제자유구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의료기술 기반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기업 유치 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이를 토대로 2026년에는 △캠프 카일 내 임시주차공간 확보 △성모병원 앞 사거리 운영 개선 △주민자치사업 ‘금동아 놀자’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유진환 동장은 “이번 보고회는 자금동의 성장을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행정, 교통, 환경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자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1번: 1월 20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자금동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설명 2번: 1월 20일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자금동 주요업무보고회’에서 김동근 시장이 유공표창 수상 주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중대재해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원청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 업무와 밀접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주요 내용은·중대재해 매뉴얼 주요 변경사항·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이행 사항·업무 수행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유의사항 등이다.최근 개정된 매뉴얼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한다.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현장의 막연한 부담을 완화가고 법령과 매뉴얼에 기반한 체계적인 중대재해 예방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서권호 교육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중대재해 관련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월 20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는 2023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옥외광고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법규 준수 문화 확산, 회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와 도시미관 개선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2025년 11월 ‘의정부시 Sign-Up 간판디자인 공모전’시상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간판 관련 긴급 안전점검과 간판 개선 사업 과정에서도 시와 협력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시 관계자는 “도시미관과 보행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가 나눔 실천에도 동참해 주셔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월 20일 새시대하나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식품 44종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새시대하나어린이집 원아 90명과 학부모, 교직원이 등·하원 시간 동안 어린이집에 마련된 모금함에 모은 라면, 김, 행주 등 생활식품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종희 원장은 “작은 물품 하나 하나에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가족들의 따뜻한 참여가 담겨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기부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며 “이러한 참여가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햇살하우징 사업’의 대상자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햇살하우징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사업비는 가구당 500만원 이내로 예비가구 2가구를 포함한 총 1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하우징 △어르신 안전 하우징 △장애인․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등의 수혜자는 제외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시민 제보를 통해 정비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판·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현장 제보를 받아 신속히 정비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그동안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서만 시설의 현장 사진 제보가 가능했으나, 시는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부시청 토지정보과’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설해 보다 간편한 제보 창구를 마련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월 19일 시장실에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16대 정민순 신임회장과 임원진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단체 발전에 기여한 안금례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아울러 단체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정민순 회장은 “회원들과 임원진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정책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가 된다”며 “제안된 의견들을 경청하고 시정 운영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1세기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는 2009년 4월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여성리더 발굴 등을 목표로 활동하며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최근 강풍 상황에서 건설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됨에 따라, 기상 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관내 공동주택 사업승인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으며 강풍 등 기상 여건 변화 시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보완에 나섰다.고정 상태가 불량한 수평재는 즉시 교체하고 비산 및 추락 위험이 있는 파손 개구부 덮개는 보다 견고한 구조로 보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조치를 완료했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주택과 공무원 3명과 외부 건설안전기술사 1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현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면밀히 확인했다.점검반은 대표 현장 1개소를 대상으로 가설펜스, 타워크레인, 건설기계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을 정밀 진단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공사의 사전 안전관리 이행을 강조하고 점검 결과를 관내 모든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공유해 유사한 미비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허남준 주택과장은 “기상 여건 변화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는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기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협력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녹양동편을 20일 발표했다.일상 속 스포츠도시…시민에게 열린 ‘의정부종합운동장’녹양동은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체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시는 이 공간을 엘리트 체육 중심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하고 있다.시는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해 운동과 휴식,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다.2023년 시민기획단이 직접 참여한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을 계기로 종합운동장 활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혔고 이후 육상트랙 야간 개방을 통해 퇴근 후에도 이용 가능한 열린 운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접근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2024년 약 800m 구간의 펜스를 철거하고 진입로와 쉼터를 조성해, 종합운동장을 도시 생활권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계절적 제약을 줄이기 위해 2026년부터는 동절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육상트랙에 비닐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기능 확장은 인접 부지로 이어졌다.2025년 9월 종합운동장 옆 보조경기장에 국제규격을 갖춘 ‘녹양보조축구장’을 준공해 지역 축구 동호인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아울러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통해 종합운동장 주변 훼손 부지를 정비하며 생태교육공간 등 운동과 쉼이 공존하는 생활권 체육 환경을 완성해 가고 있다.특히 종합운동장은 대규모 문화·종교 행사까지 수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2025년 7월에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열리며 약 3만명 규모의 관람객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등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대형 문화행사 운영 가능성을 보여줬다.2026년 5월에는 내·외국인 약 5만명 규모가 참여하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가 예정돼 있어, 종합운동장은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시민 활동과 국제행사를 담아내는 공공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각종 대회부터 시민 활용까지…빙상 인프라로 확장되는 동계 스포츠 녹양동에는 종합운동장과 더불어 ‘의정부실내빙상장’과 ‘의정부컬링경기장’이 자리 잡고 있다.시는 이들 시설을 기반으로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전문 경기부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활용 구조를 만들어 왔다.2025년 3월에는 실내빙상장에서 세계 13개국이 참가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9일간 치러졌으며 경기 운영과 관람객 안내 등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과 국제 스포츠가 연결되는 운영 경험도 함께 축적됐다.국제 대회 운영 경험은 전국 단위 대회로도 이어졌다.2025년 6월 컬링경기장에서는 2026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을 겸한 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전국 최정상급 팀들이 경쟁하는 무대가 마련됐다.이와 함께 겨울철에는 ‘모두의 운동장 동계시즌’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컬링과 스케이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동계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전문 체육시설을 특정 대회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체육과 교육으로 확장하는 운영 방식이다.경기북부 교육 1번지…지역 인재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시는 경기북부 교육 거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역 인재를 키우는 교육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과학고’는 지역 인재 선발 전형 도입을 추진 중이다.전형이 도입될 경우 2027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지역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과학기술 분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이는 우수 학생이 교육 기회를 찾아 지역을 떠나야 했던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순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와 관련해 2025년 12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인재선발 도입 방안 포럼’이 열렸으며 시는 교육지원청, 경기북과학고 학부모 등과 함께 참여해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방향을 공유했다.포럼에서는 지역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학교 운영의 안정성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선발 비율과 단계적 정착 방안을 제시했다.과학 인재 육성과 함께 새로운 교육 모델도 준비되고 있다.시는 녹양동 종합운동장과 연계해 스포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스포츠비즈니스 특성화고’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스포츠 마케팅과 경영, 데이터 분석, 재활·의료 등 스포츠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와 결합된 진로 중심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머물고 쉬는 생활환경…녹양동 주거 인프라를 다듬다 녹양동에서는 주거지와 맞닿은 공원, 주차 공간, 주택 공급을 중심으로 생활 환경을 보완하는 정비가 이어지고 있다.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 정비에 초점을 맞춘 흐름이다.먼저 ‘군마근린공원’은 조성 이후 10년 이상 경과하며 시설 노후와 이용 불편이 이어진 가운데, 2023년 도시숲 리모델링을 통해 기능을 재정비했다.휴게쉼터 조성과 수목 식재, 레인가든 및 경관형 수경시설 설치 등 녹지 요소를 보완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경원선과 국도, 주거지가 인접한 입지를 고려해 녹지를 확충하고 소음 완화 기능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어린이 이용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2025년 새롭게 단장한 ‘장미 어린이공원’은 의정부 최초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조성돼,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진출입로 경사를 낮추고 무장애 놀이시설과 안내 체계를 갖춰, 인근 주거지역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접근성을 높였다.생활 밀착형 인프라도 보완되고 있다.2025년 ‘가성교회 부설주차장’51면을 시민에게 개방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주차 편의 개선이 이뤄졌다.주거지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 수요를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일상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중장기적으로는 ‘우정 공공주택지구’조성이 진행 중으로 녹양역 일대 주거 환경 변화가 기대된다.총 3천569세대, 8천744명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2022년 10월 기반시설 조성 공사에 착공했다.2026년 1월 기준 전체 사업 공정률은 약 49%로 2027년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한편 ‘우리동네 정책로드맵’은 15개 동별 정책과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 생활의 변화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으로 다음 회차로 고산동편을 안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