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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이천시는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3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가운데 사회간접자본 중심 사업 41건을 대상으로 한다.이 가운데 31건은 서면보고 10건은 서면보고와 현장점검을 병행해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점검은 우선 시장 주재로 시청 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서면으로 보고받은 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이다.이번 현장점검 대상에는 소고리 공원, 성호호수, 여성비전센터, 시립화장시설 부지, 대월2일반산업단지, 북부권 체육공원, 증포동 체육공원, 증포3지구 주차장, 부발 하이패스 IC, 부발 아미권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됐다.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 관리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까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또한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즉시 검토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직접 묻고 직접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속도는 높이고 완성도는 더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2일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옥수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옥수수 품종 특성, 재배 방법,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옥수수 생산을 위한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강원도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 한정헌 연구사를 초청해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이어지는 교육 과정으로는 2차 잡곡 재배기술 3차 참깨 들깨 재배기술 4차 콩 재배기술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가 개편되면서 옥수수, 깨 등의 직불금 단가가 인상되고 수수, 율무 등 신규 품목이 추가되는 등 지원이 확대됐다”며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전략작물 재배기술을 익히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논 타작물 재배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밭작물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요저널] 이천시는 외국인 체납자의 체납 세금 징수 및 체납 관리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 모바일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천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총 1만 3169명으로 국적별로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순으로 많다.이 중 체납자는 2356명, 체납 건수는 6473건, 체납액은 약 12억 7천3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조치는 외국인 납세자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기존 한글 안내문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세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외국인의 경우 체납안내문이 한국어로만 제공되어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이에 따라 이천시는 보다 명확하고 직접적인 안내를 위해 카카오모바일 알림톡 영문 체납 안내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게 됐다.모바일 알림톡을 통해 제공되는 체납안내문에는 체납 세목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납부 방법 문의처 등 필수 정보가 영어로 명확히 안내된다.이를 통해 외국인 납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천시는 향후 관내 외국인 거주 비율을 고려해 베트남어, 중국어 등 주요 언어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언어별 수요와 행정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체납 안내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외국인 납세자의 납세 이해도를 높이고 자진 납부율 및 징수율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사업설명회 및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인권 선언문 낭독, 2026년도 센터 사업설명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사업설명회는 2026년도 센터의 사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과 공유하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자원봉사자 인권 선언문 낭독을 통해 존중과 권익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어 진행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의 숭고한 땀과 노력의 가치 재조명,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한 인정과 지원 필요성, 청년 및 젊은 세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제시됐다.김경희 시장은 “늘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러분의 참여와 열정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명서 의장은 “봉사 현장에 함께하다 보면 한 분의 자원봉사자가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사업설명회와 간담회가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장호원 3개 농업인단체인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쌀전업농회의 주최로 지난 2월 28일 장호원농협 공동육묘장에서 풍년의 염원을 담은 제3회 풍년기원제 행사가 개최됐다.따뜻한 햇살 아래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년기원제에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의원, 관내 단체장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올해 3회를 맞이해 장호원 농업경영인회 주관으로 해 대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이영노 장호원 농업경영인회장의 임금님표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등 한해 무탈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축문 낭독과 참석자들의 마음을 담은 기원제가 이어졌다.장호원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장호원 농업경영인, 장호원 농촌지도자회, 장호원 쌀전업농회 3개의 농업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호원 농업 발전만이 아니라 이천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지급조건은 신청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경우 또는 연속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이며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 한해 예외적으로 일시금 지급이 가능하다.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필수 제출 서류인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 동의 시 자동 제출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거나,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미신청분에 대한 소급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연령 및 거주기간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는 4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이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다만,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3월 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주요 사업 77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이 가운데 2027년 예산 신청 사업은 42건, 총 467억원 규모이며 2026년 사업은 35건, 총 436억원 규모다.아울러 내년도 예산 신청안과 함께 올해 사업 대상자 선정도 함께 확정했다.이번 심의회에는 농업인 단체, 농 축협,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 방향과 재정 투자 우선순위를 논의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심의 결과는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제출해 국 도비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농정 추진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장기요양기관 지정을 준비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시범운영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의 건축을 완료한 이후 장기요양기관 지정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설기준 미비로 보완 요구, 설계 변경, 재공사 등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건축법상 적법하게 건축된 건물이라 하더라도 노인복지법 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에서 정한 세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추가 공사가 필요한 사례가 적지 않아, 개원 일정이 지연되고 공사비가 증가하는 등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이 발생해 왔다.이에 시는 사후 보완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건축 전 단계 또는 지정신청 이전 단계에서 관련 기준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사전컨설팅’을 올해 2월부터 처음 시행했다.컨설팅에서는 시설면적 기준 공용공간 및 침실 구조 위생 안전 설비 인력 배치 기준 지정 절차 및 구비서류 현 노인복지시설 운영 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설계 단계부터 법령 적합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천시는 2월 한 달간 총 5건의 사전컨설팅을 했으며 참여 민원인들은 시설 배치계획 일부 조정, 사업 규모 재설계 등을 통해 계획 단계에서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했다.이를 통해 재공사와 지정 지연을 미리 방지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 측량 설계사무소 관계자는 “여러 용도의 건축물을 설계 시공하면서 건축법에는 적합했으나 개별법 적용 과정에서 재공사가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했다”며 “이번 사전컨설팅은 설계 단계에서 관련 기준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또한 “노인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의 건축물에도 이러한 사전 검토 체계가 확대된다면 행정 지연과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시는 이번 제도가 단순히 민원 편의를 위한 제도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시설기준을 사전에 정확히 안내함으로써 구조적 안전성, 위생 환경, 공간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천시 관계자는 “계획 단계부터 행정이 함께 검토하고 안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어르신 중심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청년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천시 핵심 청년지원정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하며 4대 보험 가입 및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노동자이다.또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 평균 월 소득 384만 6천 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이상 근속 시 최대 300만원으로 1차 지급 대상자는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시 100만원을 지원받으며 2차 지급 대상자는 1차 지원금을 받은 청년이 동일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할 경우 200만원을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한다.선정 방법은 온라인으로 접수된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자격요건 심사 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천시는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외에도 청년취업면접 올케어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어학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3월 3일 ‘2026년 이천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를 통해 올해 추진될 국제교류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이번 협의회는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내실화를 도모하고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는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프랑스 리모주 국제 음악 워크숍 일본 세토시 고등학생 교류 일본 고카시 중학생 교류 중국 우시시 인공지능 반도체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의 사업 심의를 통해 다각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2026년에는 기존 자매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 경제 분야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부터 예술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를 통해 이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천시는 향후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2026년도 국제교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지역 발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민속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행사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전통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이천문화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026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이천거북놀이보존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천도자예술마을이 후원했다.행사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방문객들은 한 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했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특히 제기차기 경연대회는 현장 접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이날 오후에는 풍물공연이 펼쳐져 흥을 더했으며 풍년기원제가 봉행돼 지역사회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진행된 달집태우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액운을 떨쳐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상징적 의식으로 진행됐다.높이 치솟은 불길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밤하늘을 밝혔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전통 명절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도의원, 송옥란 시의원, 조성원 문화원장을 비롯해 전직 문화원장과 문화원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이천시는 백사면 경사1리에서 지난 1일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느티나무 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느티나무 동제는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전통 제례를 올리며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마을 고유의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제례가 진행된 느티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마을의 상징적 존재로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이다.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악협회 이천시지부가 참여한 ‘찾아가는 국악풍경마당’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에 흥을 더했다.공연에서는 경기민요, 국악 실내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져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으로 이어졌다.김경희 이천시장은 “느티나무 동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행사”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와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사면 경사1리 느티나무 동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매년 이어오고 있는 전통 행사로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보존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