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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국제 곡물가격 변동 등으로 사료 수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어,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 구축과 생산기반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축산농가 경영비의 40~60%를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180억 원을 투입해 조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품질관리,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등 조사료 생산 지원 8개 사업에 135억 원을 투입한다. 또 조사료 생산·수확·가공에 필요한 기계·장비 지원 35억 원, 편의장비 지원 10억 원을 각각 투입해 생산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종자 생산과 건조·정선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채종기, 종자건조기, 굴착기 등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농가의 자발적인 조사료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조사료 재배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 하계 조사료 지원단가는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인상된다.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의 경우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원돼 논을 활용한 조사료 재배 확대가 기대된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국제 곡물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가에서는 사료작물 재배 확대와 사료 효율을 개선해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과 함께 긴급 경영안정 특별자금 1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6일 개최된 ‘이란 사태 관련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중동 교역 및 에너지 공급 불안이 국내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긴급 경영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은 3월 1일 이후 이란사태와 관련해 영향받을 수 있는 중동 22개국*에 직접 수출 실적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증빙서류인 수출실적증명서 내 해당 국가를 명시해 제출해야 한다.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알제리, 이집트, 이스라엘, 이라크,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오만,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카타르, 사우디, 수단, 시리아, 튀니지, 예멘, 튀르키예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을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에 따라 2~3년이다. 또 연 2%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고,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대출의 대환 자금으로도 활용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도 완화했다.자금 신청은 3월 2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3월 말 추가 공고를 통해 2분기 일반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과 수출기업지원 특별자금 8백억 원도 관련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도내 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26일 경남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건축사와 함께하는 경상남도 건축물 답사」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경남건축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도민건축대학’을 통해 답사한 경남 전역의 주요 건축물과 공간 100여 곳을 이 책자 한 권에 담았다.지난 25년간 축적된 경남 건축문화의 흐름을 연도별·일정별 답사 코스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경상남도 누리집과 경남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각 답사 코스는 이동 동선과 주요 장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문 지식이 없는 도민도 책자를 통해 답사 일정을 따라가며 경남의 건축을 체험할 수 있다.건축물의 배경과 특징, 공간적 의미도 담아 교육 자료이자 실용적인 안내서로서 활용도가 높다.이 책자는 경남의 우수한 건축자산을 기록·공유하는 아카이브 자료다.건축문화 확산은 물론, 건축 답사를 지역 관광과 연계해 방문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남도는 경남건축문화제 개최를 위해 경남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문화 콘텐츠 확충을 위해 이 책자를 비롯해, 도내 대학생 건축 답사·축구대회, 건축 AI·VR 체험전 등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정일현 경남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책자는 도민과 함께 만들어 온 경남 건축문화의 성과를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건축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건축문화가 도민의 일상과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관광과 연계한 건축문화 콘텐츠 발굴을 통해 건축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올해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삶에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했다.올해는 총 31편의 기획 공연과 2편의 기획전시를 선보이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폭넓은 관객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공연을 시작으로,,, 등 전통과 클래식이 동시대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는 가창력과 작품성, 인지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은 우리나라 양대 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낭만 발레 수작을 선보였으며 는 이태리 본고장 민요인 칸초네와 다양한 성악 레퍼토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의 대미를 장식했다.아울러 국립오페라단의, 국립합창단의, 국립정동극장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등 총 4편의 국립예술단체 협력 공연을 통해 고품격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뮤지컬, 안은미 컴퍼니의, 서울교방의 등 총 4편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동시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보여주었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젊은 예술가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을 통해 총 4편의 공연을 개최하며,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했다.이번 시리즈는 클래식, 성악, 전통예술, 현대무용, 작곡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역량 있는 경남의 젊은 예술가들을 만났다.하반기 기획전시로는 과 을 개최해, 회화의 ‘색’과 조각의 ‘형’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을 조명하며 도민들이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김환기, 박수근, 이우환, 이중섭 등 거장들의 원작 50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경남 전역에서 7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 선보인 야외 조각전으로, 경남 지역 조형 작가들의 작품을 회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어우러지게 배치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외에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을 실시하며, 청소년 대상으로 합창 발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합창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기획공연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와 ‘반월’에서는 교육 워크숍과 공연 참여를 연계하여, 해당 장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경남도민들에게 제공하였다.올해 경남도립예술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도립극단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업한 라이브 음악극, 지역 극단과 함께한 정기공연 등을 통해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또한,, 등 경남 전역 순회공연을 추진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혔다.특히 는 ‘세계유니마 총회 & 춘천세계인형극제’폐막작으로 공식 초청되며 지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합창공연단은 3.1절, 광복절, 도민의 날 등 주요 기념행사에 참여해 공공 문화예술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아울러, 도립극단은 2025년 하반기, 차기 예술감독 선임 과정에 도민이 직접 평가자로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을 기획·추진하였다.이를 통해 ‘도민이 바라는 예술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린 운영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무대 및 시설 개선을 통해 경남 도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무대 방화막 시스템을 교체하고, 무대 기계·음향·조명에 대한 정밀 점검을 완료하였고, 전시실 전관의 바닥과 벽면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관람 환경의 질을 높였다.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경남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수 있었고, 경남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도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올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과 대관을 합하여 95건의 공연과 60건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공연 관람객 수는 약 6만 7천 명, 전시 관람객 수는 약 7만 5천 명으로 총 14만 2천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한편, 2026년 상반기에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기획전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울경 경제동맹, 균형성장 선도하며 초광역 경제권 완성에 앞장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지역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이 동남권을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해 온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올해 다수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광역교통 분야에서 핵심 성과가 이어졌다.올해 7월 경제동맹 1호 핵심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울산·양산·김해를 잇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도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부울경 전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산업·경제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부울경이 인공지능 인재를 공동 육성하고 있으며, 동남권 엔젤투자 허브 공동 기업설명회를 통해 6개 기업이 총 5억 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또한 에너지 포럼을 통해 수소산업 분야의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미래 산업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협력도 확대됐다.지난 9월 19일부터 김해~부산~양산 간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연계한 광역 환승요금 무료화가 시행됐으며, 부울경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부울경 거점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도 문을 열었다.국비 확보 성과도 눈에 띈다.부울경 기획조정실장으로 구성된 ‘국비대응단’은 지난 3년간 49개 사업에서 총 92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특히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9월과 11월 두 차례 국회를 공동 방문한 결과, 15개 사업 307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주요 사업으로는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 △거제~마산 도로 건설 등이 포함된다.경제동맹 추진단은 핵심사업 외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교통·교육·일자리·문화관광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주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도 지속 발굴·추진하며, 초광역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상남도 관계자는 “2025년은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단이 추진해 온 초광역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의미 있는 해”라며 “2026년에도 경남·부산·울산이 힘을 합쳐 국가 균형성장을 선도하는 초광역 경제권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가운데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는 악성체납자 69명에 대해 지난 24일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이번 대상자들의 총 체납액은 73억 원에 달하며, 법무부가 출국금지 요청을 최종 승인할 경우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최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출국금지 조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자 중 명단공개 대상자이거나, 국외 출입 횟수가 3회 이상 또는 국외 체류 일수가 6개월 이상인 자 등에 대해 시장·군수의 요청을 받아 법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실제로 김해시의 한 체납자는 출국금지 예고 통보 이후 체납액 일부를 즉시 자진 납부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효과도 나타났다.경남도는 이번 출국금지 요청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병행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조세 정의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박현숙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로 조세 정의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빈집정비 활성화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빈집 정비 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함께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제도 개선, 광역 차원의 체계적인 종합계획 수립 등 경남도의 선도적인 빈집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경남도는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만1266호의 빈집을 정비하며 빈집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특히, 2024년 행정안전부 빈집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도 16개 시군에서 237동의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또한, 철거 단가 상향과 리모델링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고, 빈집 관리 플랫폼 일원화와 실태조사 국가 통계 연계를 제안하는 등 제도 개선을 주도해 왔다.아울러, 철거 후 재산세 부담 완화 등 도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빈집 정비의 장애 요인도 적극 해소하고 있다.경남도는 2026년에도 빈집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 9천만 원을 활용해 빈집을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그린 홈 어게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경남도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빈집 정비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25일 21시를 기해 도내 8개 시군에 기상청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선제 대응을 위해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번 한파주의보는 기상청에서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는 등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인해 발효됐다.경남도는 한파특보 발효에 따라 즉시 관련 실과 비상근무를 시행해 한파로 인한 도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남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자제, 방한용품 착용, 도로 살얼음 안전 운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기 화재 예방, 농축산물 냉해 예방 등 한파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올해 10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인구 순유입도 2개월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인구 관련 주요 지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① 출산율 증가율 전국 1위 기록... 출산 여건 개선 신호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5년 10월 경남의 출생아수는 123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인 2.5%를 크게 웃돌았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로, 최근 출산 지표 회복 흐름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결과로 보인다.2025년 10월 누적 출생아 수 또한 1만15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2022년 이후 3년 동안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출산 지표의 개선은 단기간의 일시적 반등이라기보다는, 최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일·가정 양립 여건, 돌봄 운영 확대 등 출산 정책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② 인구 순유입 2개월 연속 이어져... 청년 순유출 규모 감소세 지속 인구 순유입도 2개월 연속되고 있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0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경남은 올해 11월 기준 421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1월 3명 순유출 이후 가장 큰 규모다.경남은 2018년 5월 이후 순유출 지속되어 왔으나, 2025년 8월부터 순유출 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10월 408명, 11월 421명으로 2개월 연속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다.2025년 11월 누적 기준 순유출 규모 또한 7441명으로 18년 5130명 유출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이는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2022년 1만7502명과 비교하면 57.5%가 감소한 수치다.11월 청년 순유출 규모는 16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8명 감소했으며, 2025년 11월 누적 기준 8074명으로 2022년 정점 이후 2023년 1만3641명, 2024년 9798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③ 경남 총인구 9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 출생아 수 증가와 순유출 규모 감소, 등록외국인 수 증가에 따라 경남 총인구 도 올해 9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올해 경남 총인구는 9월 331만9377명, 10월 332만292명, 11월은 332만555명이다.이러한 흐름은 최근 경남의 지역내총생산 규모 전국 3위, 고용률 64.8%%, 무역수지 38개월 연속 흑자 기록 등 주요 경제지표 개선과 맞물려, 경남으로의 인구 유입과 정착 가능성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경남도는 긍정적인 인구 지표의 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 환류체계를 강화해 성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관리하고, 민간 참여 확대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북도는 1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기업인과 수출 관계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수출 성과를 돌아보고 국제 경쟁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출 최전선을 지켜온 지역 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수출의 탑 시상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경북 수출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에도 도약을 이루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경북도는 수출의 탑 61개를 비롯해 동탑산업훈장 성도하이텍, 철탑산업훈장 ㈜포스코, 산업포장 ㈜한중, 대통령표창 ㈜샘초롱, ㈜휘닉스에이엠 등 20명의 중앙 포상 전수식과 함께 45명의 도지사 표창을 시상했다.수출 20억불탑 노벨리스코리아, 8억불탑 에스케이실트론, 5억불탑 다스, 7천만불탑 삼보프라텍, 5천만불탑 ㈜씨엠티엑스, ㈜에이엠에스, ㈜탑엔지니어링, 2천만불탑 ㈜유니코정밀화학외 2개 기업, 1천만불탑 ㈜에이스나노켐 외 2개 기업, 7백만불탑 성도하이텍외 2개 기업, 5백만불탑 초록원 외 5개 기업, 3백만불탑 ㈜유림테크 외 10개 기업, 2백만불탑 ㈜케머스코리아 외 11개 기업, 1백만불탑 ㈜에스피씨아이 외 15개 기업을 비롯해 총 61개 기업이 수상했다.이어 유공자는 동탑산업훈장 성도하이텍 윤태열 수석 엔지니어, 철탑산업훈장 ㈜포스코 박희석 실장, 산업포장 ㈜한중 박영철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샘초롱 차훈일 대표이사, ㈜휘닉스에이엠 김경수 대표, 국무총리표창 주)애니룩스 고예름 대표이사 외 1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농업회사법인 초록원 외 8명, 한국무역협회회장표창 대진금속 정연재 부사장 외 3명이 받았다.도지사표창은 45명으로 기업 14개 사, 기업종사자 28명 공무원 1명 그리고 성주군과 영양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경북 수출기업들은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며 “경북도가 수출지원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업의 성장과 투자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수출 기반 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매년 12월 5일로 지정된 ‘무역의 날’은 한 해의 수출 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일로, 기업도약의 동력을 제공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북도는 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컨벤션 홀에서 32개 건강마을 주민과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10주년 기념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체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이 이끈 10년, 건강마을의 내일을 잇다!’를 비전으로 성과 공유, 기념 퍼포먼스, 토크쇼,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1부에서는 유공자·유공 기관 표창, 건강마을 10년간의 발자취 영상 상영 및 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홍남수 교수는 ‘건강마을 10년의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공동체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이어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건엽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건강마을 주민대표 및 보건소 담당자 10명이 참여한 ‘10주년 기념 퍼포먼스 및 비전 선언’에서는 도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미래를 다짐했다.2부에서는 방송인 기웅아재의 진행으로‘함께 만든 변화,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마을 토크쇼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미한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건강마을 주민대표 ▴보건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지난 10년간의 변화, 주민이 체감한 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10년 전 건강마을이 만들어 낸 나비효과가 다음 10년에 어떠한 도전을 남길지에 대한 논의는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이어진 주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각 마을에서 준비한 노래,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 간 화합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10년간 이어온 경상북도 대표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밀착형 건강공동체 모델로써 22개 시군 32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지금까지 총 52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여, 걷기·식생활 개선·마음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표준화 사망률 감소, 건강행태 개선 등 실질적인 건강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건강마을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온 10년의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경상북도는 9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경주시, 포항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2026년 PATA 연차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ATA 연차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 행사로, 내년 연차총회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3일간 포항 라한호텔, 경주 HICO에서 열린다.이날 협약식에는 누어 아흐마드 하미드 PATA CEO,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경주시 및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내년 PATA 연차총회 준비를 위한 협력 방향과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PATA 연차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과 프로그램 제공 등 행·재정 지원 ▴경주·포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 홍보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 이어 행사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9일부터 4일간 PATA 본사 관계자들이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실사단은 교통 동선, 행사장 및 숙박시설, 지역 관광지 및 한식 체험 행사 등을 직접 확인하며 개최 여건을 점검한다.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 이후, 경북의 글로벌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행사 유치를 적극 추진했고, 그 결과 2026년 PATA 연차총회 유치에 성공했다.도는 내년 연차총회가 POST APEC 시대 경주·포항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내년 PATA 연차총회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경북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해 경주·포항이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