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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및 정비지원기구와 함께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2단계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민설명회에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노후계획도시정비지원기구인 국토연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참여한다.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시와 참여기관은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2단계 구역인 다대, 만덕, 모라, 개금 당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개념 및 장점 정비사업절차 및 추정분담금 검증 1기 신도시 추진현황 및 시사점 정비사업 금융지원방안 전자투표 안내 2단계 구역계 등을 안내한다.아울러 시는 오는 4월 노후계획도시정비 2단계 기본계획 주민공람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시는 앞으로 구역별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응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구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시는 포스터를 제작해 4개 구 대상지별 공동주택 등에 배부하고 구에서도 주민설명회를 홍보토록 요청해 대상지 주민들과 관심 있는 시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한편 1단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은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승인 절차를 완료한 후 상반기 중 고시할 예정이다.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앞선 1단계 지역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겠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2단계 사업의 출발점으로 삼아 차근차근 준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요저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6 국제물산업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Smart Water Blue Future’라는 주제 아래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최신 트렌드를 학습하고 상하수도 관리 체계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개막식은 오는 3월 18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물산업박람회 는 국내 물산업 활성화와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시회로 국내 물산업의 첨단장비와 최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이 후원하며 2002년 출범 이후 매년 12월에 개최해 왔으나, 물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는 세계물의날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후원: 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안전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람회에는 216개 기업이 참가해 609개의 홍보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투자유치 등 기업성과는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분야별로 상하수도 건설 수처리설비 관 맨홀, 밸브 시설 운영 측정기기 인공지능 스마트 상하수도 조사, 진단, 시험, 분석 슬러지처리, 청소 등 관련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 및 판로 확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또한 수처리기술과 기자재 등의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취업박람회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 체육대회 논문공모전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수처리 디지털 전환 싱크홀 예방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술 등 글로벌 물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산 학 연 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부산시의 단독 홍보관을 운영해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 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연계 개최를 통해 청년들에게 물산업 분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전 깨끗한 식수’와 ‘지역 상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환경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미래인재 유입을 위한 통로로서 구인 구직 매칭을 돕는다.한편 시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소재 물산업 기업 10곳 을 지원하는 공동기업관을 설치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산시 소재 기업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참여 10개사: 주식회사 에스테크, 주식회사 플로워크연구소, 준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비욘드오션, 하이크린, 에쓰엠팹, 아쿠아셀, 디에이치테크, 와이비엔지니어링 주식회사, ⑩주식회사 이지에버텍 시는 참가 기업들에 신기술 전시회, 구매상담회 개최로 판로확대 및 전시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부산시 소재 기자재, 누수탐지, 관로조사, 친환경 시스템, 관로세척,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 10개 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최신 기술을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국내 물산업이 스마트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WATER KOREA 는 부산이 스마트 물관리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10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외 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물 관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금요저널]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분야 정책평가 최우수 2관왕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3년 연속 1위이며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열린 ‘제12회 아동정책포럼’에서 진행됐으며 ‘아동정책시행계획 우수사례’를 시 아동청소년과장이 직접 발표했다. ‘아동복지법’ 제8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연도별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그에 따른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지자체로 부산, 강원이 △우수 지자체로 인천, 대구, 경기, 전북 등이 선정됐다. 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4개의 추진 전략과 9개 정책과제, 24개 중점추진과제를 계획했다. 이에 대해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 평가 편람에 기반한 정성·정량 평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계획수립 적정성, 이행 충실성, 성과달성도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의 성과를 이뤘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 제11조의2에 근거해 시행되며 지자체에서 자체평가서를 활용해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평가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부산이, △기초지자체로는 부산 서구, 충남 부여군 등이 선정됐다. 한편 시는 올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지난 7월 2일 발표한 '2024 한국 아동 삶의 질 연구 보고서'에서 종합지수 117.38점을 기록해 '아동 삶의 질 1위 도시'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비전을 수립해 2030년까지 전 영역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아동 삶의 질 1위’ 와 연계해,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기관을 유지하고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최다연도 1위 지자체 선정을 위한 평가별 감점 분야를 보완해 ‘아동정책 선도 도시 부산’,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 2관왕의 쾌거는 시, 구·군, 교육청 등에서 모두 아동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준 결과”며 “우리시는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김장철을 맞이해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제조업소 등 180곳에 대해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김장 식재료 취급 식품제조가공업 147곳 중 78곳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02곳이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고대상 이물 미보고 △품목제조 보고 미변경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로 총 7곳이 적발됐다. 또한, 김장용 배추 등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의 식재료 30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 등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거·검사한 식재료는 배추 등 농수산물 27건, 고춧가루 등 가공식품 3건이며 모두 적합이다. 식재료 30건 중 9건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출 여부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병행했고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계절·시기별로 맞춤형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식품 안전관리와 철저한 위생 관리에 철저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4년 부산 핀테크 허브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관련 파트너스 등이 참석한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지난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부산상공회의소에 금융기술 기업의 초기 정착과 확장 등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플랫폼이다. △‘금융데이터랩’ 운영 △기업 마케팅 및 자문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사업화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현재 46개의 기업이 이곳에 입주·집적해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핀테크 허브' 내 입주한 신생기업의 성장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비-핀테크 20’ 기업 인증식 △부문별 고성장 기업 시상 및 조직 강화 △기업 성과공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비-핀테크 20’ 기업 인증식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독려하고 '부산 핀테크 허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비-핀테크 20’ 인증 사업은 고성장 신생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혜택과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개년간 사업모델, 매출·투자·고용 항목에서 기준 성장실적을 달성한 부산의 금융기술 신생기업 20개 사를 선정·인증해 이들 기업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기술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비루스㈜ △㈜맵시 △㈜지구를 구하는 인간, 3개 사를 작년에 이어 추가로 ‘비-핀테크 20’ 기업으로 인증한다. 시는 인증제도가 기업 성장동력을 유도하고 '부산 핀테크 허브' 생태계의 선순환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바비루스㈜’는 특화신용평가 기반 금융서비스를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지급액이 120억원, 가입 크리에이터 수가 1천400명에 이른다. ‘㈜맵시’는 해상용 내비게이션 개발에서 시작해, 유럽연합 탄소배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사 보유 선박 등의 탄소 배출량, 연료소비량, 운항 거리 등을 모니터링·관리하고 이를 검증·제출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비엔케이 벤처투자, 아이비케이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의 활발한 투자유치로 사업모델을 확장하며 매출 상승 가속화가 기대된다. ‘㈜지구를 구하는 인간’은 ‘㈜맵시’ 와 협업해 기업별 탄소 배출량 모니터링, 재무 리스크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유럽연합 탄소배출권 장외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10월 개소한 이후 올해까지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한 누적 기업 수는 97개 사다.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2천245억원에 이르며 확보한 투융자 규모가 2020년 40억원에서 올해 712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사업모델 고도화와 기업 간 협업,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역량 있는 기업을 계속 배출하고 이 기업들이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는 물론, ‘CES 혁신상’ 수상 등 세계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에스케이플래닛, 아이비케이 기업은행, 비엔케이 금융그룹,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등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협업은 ‘부산 핀테크 허브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부산 핀테크 허브'는 단순한 기업 집적 기능을 넘어 신생기업 성장 플랫폼 고도화 단계로 진입했다”며 “입주기업들이 실제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사업모델 확장 등을 통해 부산이 아시아 금융혁신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7층 미래혁신부시장실에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해외 14개국 기업결합 승인 마무리 단계에서 지역거점항공사 존치방안에 대한 각계 입장과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의 주재로 에어부산 지역주주,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민단체 대표,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그간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우리시는 대통령실, 국토부,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며 “현시점부터는 우리시 측의 합의된 의견을 가지고 대한항공에 입장과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한항공에 △에어부산 존치 △통합 저비용항공사 본사 부산 유치를 요구하고 빠른 시간 내에 부산시장과 대한항공 회장 간의 회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를 위해서 앞으로 지역사회가 하나 된 목소리로 정부, 산업은행, 대한항공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의 성공 개항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데 있어 거점 항공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역거점항공사 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신세계와 함께 기장 월전항 일원에 해양보호생물 잘피 서식지를 오늘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잘피 군락 조성사업’은 부산 연안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대를 위해 해양보호생물인 잘피 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시와 ㈜신세계 간 체결한 ‘부산 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ESG 실천 협약’의 1차 협력사업으로 ㈜신세계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1억원을 지원해 추진됐다. 2026년까지 추가로 1억원을 투입·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기장 임랑항에서 채취한 잘피 6천 개체와 월전항에서 채취한 잘피 종자 5천 개를 기장 월전항 연안에 파종했다. 월전항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채취한 이식용 잘피를 직접 손질함으로써 해양보호생물 잘피 서식지 조성의 중요성을 함께 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잘피 서식지는 월전항 일원의 기존 잘피 서식공간과 연계해 조성했다. 임랑항 어업인들의 어업활동 위험성 해소와 잘피의 안전한 서식처 마련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부산형 해양보호생물 군락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랑항은 항내 잘피 서식으로 퇴적된 모래 준설 등의 어려움으로 어선 출입항 시 어민들의 생명 안전에 상당한 위험요인이 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선박 운항으로 서식 잘피가 훼손되는 등 잘피 보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월전항은 현재 소규모 잘피 군락지가 산재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장 조사 및 실태조사 등을 통해 이식 적합지로 판단됐으며 지역 어업인들이 사라져 가는 잘피숲을 되살려 수산자원 서식 산란장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대상지로 결정됐다. 월전항 주민들은 나아가 잘피숲을 추가적으로 조성 확대하고 해양보호구역 지정 등을 통해 잘피의 안정적 서식 환경 조성은 물론 주변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생태환경마을로 거듭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내비쳤다. 한편 해양보호생물인 '잘피'는 수산자원 서식·산란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 담당은 물론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인정되는 해양생태계의 중요한 자원으로 건강한 해양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 잘피는 다년생 현화식물이자 해양보호생물이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인정하는 해양 탄소흡수원이다. 뿌리 생장을 통해 퇴적층 안정화와 퇴적 유도를 함으로써 파랑 에너지 감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수온 상승과 과도한 난개발 등으로 갯녹음 범위가 확대되고 바다 생태 숲이 사라지고 해양생물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부산 연안은 한류와 난류 교차 지역이라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갯녹음 발생 추이도 37.21퍼센트로 전국 평균인 37.04퍼센트보다 높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한 해양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잘피 등 바다숲 조성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시는 월전항 일원 잘피 서식지 조성 이후,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식된 잘피 개체의 안정도와 종자의 생존율 파악하고 서식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서식 생존율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블루이코노미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해양보호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부산 연안 바다의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보존·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어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관광 글로벌 마케팅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메디컬아시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머니투데이, 미주 중앙일보, 중국 봉황망길림 한·미·중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14년 차를 맞아 지난 14년간의 자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전문가 100인 조사 합산 종합평가를 통해 ‘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에서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시가 올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차별화된 유치 홍보를 통해 '타깃 맞춤형 특화 마케팅', '팸투어', '해외 기업 간 거래'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다. 시는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유치기관으로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상위기관 30선 △검진·뷰티·한방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을 올해 처음 선정해, 콘텐츠에 기반한 집중 홍보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시는 온오프라인 해외 매체를 통해 부산 웰니스·의료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부산의료관광 정기 매거진 발간 △언어권별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해외 영향력자 활용 부산 웰니스·의료관광 홍보영상 유튜브 플랫폼 광고 △공항철도 역사 및 철도 내 모니터 활용 영상광고 △언론사 외국어 채널 배너 광고 △중국 모바일 앱 배너 광고 등이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권역별 메디컬 특화지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차별화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도시'다”며 “이번 수상은 잘 갖춰진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홍보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며 아울러 부산 웰니스관광지 체계적 육성과 글로벌 브랜딩 콘텐츠 연계를 통해 치료와 쉼이 가능한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4년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정부와 주한외교단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주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지방정부가 국제 외교의 중요한 주체로 자리 잡고 글로벌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개국 80여명의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달라진 지방정부 외교의 위상을 체감해볼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10년 9명의 대사와 22명의 공관 관계자가 함께하며 시작된 이 행사가 이제는 80여명이 참석하는 의미 있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지방 간 국제교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축사에 나선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는 “지방정부 간 외교활동은 중앙정부의 외교를 확장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방외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간담회에서는 처음으로 외교부 청년지방민생외교팀의 협력으로 사전 리셉션장에서 7개 시도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려 외교관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강원, 경남, 경북, 부산, 울산, 전북, 충북 본행사에서는 충청북도의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경상북도의 △'에이펙 정상회의' 등 내년도 개최 예정인 주요 국제행사가 발표된다. 각 지방정부의 2025년 국제행사를 소개하는 자료집과 홍보물을 배포해 지방의 국제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대한민국시도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시장은 “작년 주한외교단과 지방외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대한민국 외교부와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정부 간 외교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지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지방정부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12월 23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영어 학습을 위한 '꿈나무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운영 중인 ‘꿈나무 영어캠프’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들의 영어 구사 능력 향상을 위해 상황별 체험 중심의 놀이 기반 영어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올해 캠프는 참여 학생들의 거주지 구·군을 기준으로 1, 2차로 나눠, 내년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4박 5일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반이 편성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체험 위주의 학습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늘부터 12월 23일까지 거주지 구·군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를 우선 선정하고 다문화·다자녀 가정의 자녀에게 차순위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 기간은 구·군별로 다르다. △동래구, 남구, 해운대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의 경우,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경우,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꿈나무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자유롭게 영어를 배울 기회를 마련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을 부산의료원에 도입·지원해, 개인 의료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공공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블록체인 기업과 공공의료기관 간의 협력 지원을 통한 지역 의료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시는 부산의료원 건강검진센터에 메디펀의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인 '메디노미'를 적용해 △안전한 개인 의료 정보관리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검진센터에서는 환자의 진료 기록이 병원 내부 시스템에 저장돼 있어 환자나 보호자가 이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비효율적인 동선과 긴 대기 간으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은 언어 지원 부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이러한 불편함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부산의료원에 도입하는 '메디노미'는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환자 본인이 필요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실시간 위치정보를 활용해 병원 내 이동 경로와 대기시간을 최적화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다양한 언어 지원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진료 기록과 동선을 지정된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어르신은 물론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국내외 환자들의 편의 증진과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시는 블록체인 기술 의료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지역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금요저널] 부산시는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맞이해,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부산인권주간'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이 채택한 국제적 선언으로 인간의 존엄과 권리의 보호를 위한 공통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인권규약이 제정되어 인류의 권리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시는 시민들의 인권 의식을 더욱 높이고 인권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인권의 날을 전후로 ‘인권주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인권주간'에는 인권 교육, 영화 상영, 정책 포럼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시민들이 인권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권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권주간 첫날인 9일에는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3인 3색, 부산의 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인권정책포럼이 개최된다. 10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인권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시민, 인권단체, 이·통장,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시상 △세계인권선언 낭독 △인권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인권작품 공모전 시상식 △기념사·축사 △세계인권선언 낭독 △인권 연극 △해금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고 경찰청 인권영화제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12일에는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차이를 넘는 시선, 다름을 품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인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부산지역 노인인권 인식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노인인권 증진 방안에 관한 토론이, 2부에서는 차별·혐오 표현 개선활동 보고회와 인권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산시민인권특강 ‘내 생에 돌봄’ △부산인권센터·국가인권위원회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부산진구 인권영화 상영&인권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영화 ‘메기’ 상영을 통해 시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하고 시청 출근 시간대에 인권 캠페인 등을 진행해 공무원들이 인권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인권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일상에서 더욱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 친화적인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이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