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간부공무원,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법적 지위와 역할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동향 및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안전보건 리더십 및 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이 각 소관 사업장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은 관리자의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관리자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솔선수범할 때 구성원들도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의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한 만큼 오늘 교육이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현장과 일터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시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하고 중대재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