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문산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4일 문산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2026년 제4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규 특색 사업인 ‘문산 우리집 안심콜’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올해 특색 사업 성과로는 △사할린동포 장례비용 지원 체계 마련 △저장강박증 취약가구 대상 쓰레기 수거 및 소독 지원(2가구 지원△홀몸 독거노인 정서 소통 사업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대상 무료 미용봉사 등이 보고됐다.
신규 안건인 ‘문산 우리집 안심콜’ 사업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문산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전화번호와 운영시간이 적힌 자석형 안내판을 부착하고 러시아어 안내 문구를 함께 표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전등 교체나 냉난방기 수리 요청 등 생활 속 불편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손쉽게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파주경찰서 문산지구대, 선유중학교장을 비롯해 선유4리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제안을 보태며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번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거나 생활안전에 취약한 홀몸 독거노인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사할린동포 등 총 230여명이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우 문산읍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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