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문산도서관, 일상 수집가들의 기록 ‘다정한 관찰자들’ 발간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시민 수필집 ‘다정한 관찰자들’을 발간하고 발간기념 낭독회를 개최한다.
글쓰기 강좌 ‘일상 수집가의 에세이 쓰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부터 매주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문학상주작가 신주희 작가의 지도 아래 글쓰기, 합평, 퇴고 과정을 거치며 각자의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로 완성하는 창작 과정을 경험했다.
‘다정한 관찰자들: 일상 수집가 13인의 기록’은 113명의 참여자가 10주간의 수업을 통해 써 내려간 글을 한데 모은 수필집이다.
오는 15일 열리는 ‘한낮의 에세이 낭독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책 발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써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는 점에서 뜻깊은 성과”며 “이번 낭독회가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도서관의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작가와의 대담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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