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15:00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부산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고,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16 07:12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부산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고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한데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 강무길 시의회 의장, 장인화 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선수·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체전 참가 준비 상황 보고 기수단 입장, 선수단 훈련 영상물 및 대회 홍보영상 상영,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후원금 전달,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전 시장은 선수단 단장인 장인화 체육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선수 대표 선서는 정구 정영만 선수와 태권도 김민서 선수가 맡아 결연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 부산은행, 부산시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등에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응원한다.
시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52년 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하고 3년 연속 6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제주 원정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지 지원과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육국’을 신설하고 스포츠 행정의 컨트롤 타워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으며 시 체육회와 함께 우수선수 영입, 실업팀 확보, 팀 창단 지원 등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불참 종목 문제를 해소하고 전력 보강에 힘써왔다.
전재수 시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갈고닦은 선수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부산에서 보여준 52년 만의 종합 2위 쾌거는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 이번 제주 체전에서도 부산 대표라는 자긍심을 품고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