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7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앞두고 사전 현장투표 실시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신기시장사거리에서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와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사전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는 주민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주민총회와 투표 안건을 안내하고 투표 방법을 설명했으며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주민들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마을 발전 방향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대상 사업은 △제4회 신기마을 축제 △골목 안전 소화기 설치 △기운이 팡팡 체조 △벌레 퇴치기 설치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CCTV 설치 등 5개 사업으로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자치회가 심의·발굴한 사업이다.
투표 결과는 주민총회 결과와 함께 2027년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송정흠 회장은 “이번 사전 현장투표는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7동 주민총회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 인천남부초등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해 마을 의제와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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