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미추홀구, 학산나눔재단·한국마사회와 이웃돕기·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2: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용현시장에서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학산나눔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장보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학산나눔재단에 지정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재단은 후원금으로 용현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숭의동 취약계층 8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가구는 용현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후원금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장을 둘러보며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진 지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이웃들의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고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이사장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용현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산나눔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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