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구, 가족참여형 영양 특화사업 ‘버섯 농부의 건강이야기’ 실시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해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등록 기관의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영양 특화사업 ‘버섯 농부의 건강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농가 ‘두리버섯농장’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버섯의 생육 환경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버섯 수확 및 피자 만들기 등 오감 체험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센터에서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자체 개발·제작한 맞춤형 버섯 영양교육 영상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서 자율적인 식생활 교육이 지속되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체험활동과 흥미로운 버섯 동영상을 통해 아이가 버섯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도 돈독히 다질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가 체험과 AI 기반 콘텐츠를 연계해 어린이의 기피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돕는 스마트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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