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K-아레나 유치전 선제 대응 시급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 원 증액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6 17:05




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K-아레나 유치전 선제 대응 시급 (검단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양인모 의원이 최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문학 K-컬처 스타디움 사전타당성조사’용역비 3억원 편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스포츠·공연 결합형 돔구장 건립 공모에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양인모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중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 입지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양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인천시 역시 정부의 K-아레나 공모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 지자체와의 유치전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이번 추경을 통해 3억원 투입이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의 시급성과 필요성에 대해 신승열 기획조정실장의 판단을 물었다.

이에 신승열 기획조정실장은 “필요성에 공감하며 조정 과정을 통해 증액이 이뤄지면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이후 예산심사 과정을 거쳐 해당 용역비 3억원이 추경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양인모 의원은 “이번 예산 반영으로 인천시가 정부 일정에 맞춰 조속히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본 의원이 제기했던 문제가 실제 예산으로 이어진 만큼, 타 지자체와의 K-아레나 유치 경쟁에서 인천시가 한발 앞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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