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미추홀학교 학생·어르신과 온기 나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7 10:04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미추홀학교 학생·어르신과 온기 나눠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만수2동 마을밥상에서 미추홀학교 학생들과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만부마을 온기더하기 공동체 사업’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하는 ‘2026년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 운동’의 하나로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고 소통하며 세대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짝을 이뤄 서로 도우며 네잎클로버 키링 등을 만들고 완성한 작품을 서로 나누며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미추홀학교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함께 예쁜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부녀회에서 맛있는 밥도 차려주고 학생들과 함께 공예도 배우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미추홀학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서로 돕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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