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9월 한 달간 2026년 시민저자학교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만든 출간도서를 1층 봄누리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글쓰기와 출판 활동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읽기에서 쓰기로 쓰기에서 책으로’ 이어지는 시민저자학교의 과정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인하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다문화 대학원생들과 함께 만든 이중언어 그림책 16종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주제로 제작한 그림책 8종 △브런치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에세이집 △독서동아리 ‘책쉼표’회원들이 만든 ‘작가가 되는 시간’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과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며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다는 창작의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