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대구시, 취약계층 살피고 시민안전 챙기는 따뜻한 추석맞이 준비

공공·민간자원 연계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2026.09.20 08:44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보건복지 상황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해 저소득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iM사회공헌재단 등과 협력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16억 8천만원의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한다.

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백미 10kg 115포를, 이마트와 함께 중·수성구 저소득 독거노인에 희망 배달마차 추석맞이 명절키트, 서구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 교통카드, 장학금,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시력검사 및 안경 제작 등 3억 7천여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 경로무료급식소, 노숙인지원센터 등에서 급식 및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와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 합동으로 노숙인 현장지원반을 구성·운영해 동대구역 등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상담 및 물품 지원, 응급잠자리 제공 등 현장 중심의 보호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9월 22일에는 쪽방주민을 위해 차례상을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명절의 온기를 더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가구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AI안심올케어 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출동 체계를 촘촘히 유지한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경호 대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부공무원 추석 명절 위문내역 구 분 일 자 시설명 소재지 시 장 9. 21. 영락양로원 서구 상리동 행정부시장 9. 16.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북구 칠성동 보건복지국장 9. 22. 마중물일터 중구 대봉동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 분야에 보건복지 상황반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지원, 의료·방역 및 식중독 대응, 장사·성묘 관련 민원 대응 등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시민건강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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