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연휴 교통혼잡 해소에 총력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 지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0 11:45




국토교통부



[금요저널] 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대책기간 중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연휴 기간이 짧아지면서 “총 이동인원”은 작년보다 3.5% 감소한 3093만명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통행 설문조사'및 관계기관 수요예측 자료로 산출

이동수단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짧은 기간 동안 이동 수요가 집중되면서 귀성객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은 작년보다 11.8% 증가한 605만 대로 예상된다.

“일 평균 이동인원”은 짧아진 연휴기간으로 인해 작년 보다 56% 증가한 1182만명으로 전망 추석 당일은 귀성·귀경객, 성묘객 등이 집중되어 일 통행량이 작년 보다 6.7% 증가한 684만대로 전망되며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은 귀성의 경우 9.24 오전, 귀경은 9.25 오후가 가장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이며 예상 소요시간은 연휴기간이 비슷했던 '22년, '23년 수준으로 예상된다.

연휴기간 : '22년 5일 '23년 7일 '26년 5일[귀성] 서울 부산, 서울 목포[귀경] 부산 서울, 목포 서울 국토교통부는 짧은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강화, 이동 편의·서비스 확대, 교통안전 확보, 대중교통 증편, 기상악화 등 대응태세 구축을 특별교통대책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고속·일반국도 299개 구간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차량우회 안내 등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 64개 구간에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일반국도 11개 구간을 신규 개통하고 경부선 양재 신탄진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를 평시 대비 4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한 모바일 앱·도로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통소통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 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해 국민 부담을 완화하며 휴게소 혼잡관리를 위해 주요 휴게소 혼잡정보를 진입 전에 안내하고 안내 인원도 추가로 배치한다. 9.22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 예정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개소

코레일·에스알 통합 이후 전국 모든 열차 승차권을 통합 앱 '코레일 '에서 한번에 조회와 예매할 수 있게 됐고 숙박예약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교통·여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KTX 운임도 평균 10% 인하되고 KTX 역귀성 요금의 경우 최대 50% 할인한다.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국장을 조기 오픈하고 주요 포털에 실시간 대기상황을 공개한다.

인천공항의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서비스도 확대하며 공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도 확보한다.

연안여객선의 운항정보를 네이버·카카오 길찾기 서비스와 연계하고 “내일의 운항예보”서비스를 통해 여객선 운항 여부를 1~3일전에 미리 알려준다.

또한, 여객선 터미널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연안여객터미널은 주차료를 면제한다.

도로·철도·항공·해운 등의 교통시설·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AI 기반으로 분석한 교통사고 주의구간을 확대해 관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여부 검지시스템 및 나들목 역주행 검지시스템도 운영한다.

아울러 안전 귀성길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며 과속·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1.8%, 11.1% 늘린다.

특히 철도의 경우 코레일·에스알 통합 등으로 전년 추석 대비 일평균 3.4만석이 추가로 공급된다.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비탈면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복구 자재·장비를 사전에 확보한다.

기상 악화시에는 열차 서행, 항로 우회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콜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특히 작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장시간 운전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도 취해주실 것”을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참고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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