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먹거리·볼거리·가을 정취까지…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골든 어텀 시즌’ 개최

9월 26일~10월 18일 매주 목·금·토·일요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개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1 07:12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어텀 시즌’ 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열리며 첫째 주는 토·일요일만 운영해 총 14일간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명생태공원의 낙동강 노을과 가을 밤바람을 배경으로 지역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부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다.

지난해에는 12일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며 부산 야간관광을 견인하는 핵심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전통주 팝업부스’를 중심으로 별빛 주막, 별빛 부뚜막, 별빛 광장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별빛 주막] 전통주 팝업부스 ‘스피릿 부산’을 통해 부산 대표 전통주와 전국 유명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낭만평상’과 부산 소상공인 먹거리 및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별빛 푸드존’ 이 운영된다.

‘선셋 낭만평상’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자리는 전통주 잔술 교환권 등이 포함된 ‘스피릿 패키지’로 유료 판매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별빛 부뚜막] 전 만들기·전통주 빚기 체험을 비롯해 웰니스 프로그램, 어린이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 만들기 체험에서는 다양한 야채와 김치를 직접 골라 현장에서 전을 부쳐 먹을 수 있고 전통주 빚기 체험에서는 쌀과 누룩으로 전통 막걸리를 직접 빚어볼 수 있다.

어린이 요리교실에서는 주차별로 젤리 컵, 컵케이크, 프레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반려견과 교감하는 아로마 요가와 화명생태공원 일대 약 3킬로미터를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별빛 광장] 소상공인·어린이 벼룩시장으로 꾸며지는 ‘장돌뱅이 마켓’, 무대 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결합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가을밤의 흥취를 더한다.

장돌뱅이 마켓은 부산관광기업 상품과 지역 소상공인의 다양한 소품을 선보이는 벼룩시장과 어린이들이 가정 내 물품을 직접 교환·판매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배달존’을 시범 도입한다.

행사장 인근에 ‘배달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행사장 내 판매 음식 외에도 구포시장과 인근 상권에서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사전예약 할인 및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또는 시 야간관광 전용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낙동강 노을이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나이트 마켓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밤이 가진 매력을 담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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