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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건강미션·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으로 6개월간 건강생활 실천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1 07:09




동두천시보건소, 건강미션·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으로 6개월간 건강생활 실천 지원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00명 모두가 중도 포기나 탈락 없이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지난 7월 어르신 100명을 모집해 6개월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은 측정 결과를 모니터링하며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건강미션과 상담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기기를 활용한 건강측정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꾸준히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질환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건강미션 수행을 독려하는 지지 메시지를 전송하고 있다.

또한 건강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참여자 100명 중 중도 포기하거나 탈락한 대상자 없이 전원이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참여자들의 생활습관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 중인 한 참여자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면서 자신의 평소 혈압 수준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됐으며 측정 기록을 의료기관 진료 시 건강상담에도 활용하고 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매일 30분 이상 걷기’ 와 ‘주 1회 체중 측정’미션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사업 참여 이후 약 2kg을 감량하는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올해 참여자 100명에 대한 6개월간의 건강관리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신규 대상자 100명을 모집해 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정보와 지지 메시지, 개인별 건강미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며 “현재 참여자 100명 모두가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도 신규 대상자 100명을 모집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AI·IoT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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