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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가을철 골칫거리 ‘은행나무 열매’ 선제적 제거 나선다

29일부터 3일간 47번 국도 등 64개 노선 암나무 473주 집중 수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1 07:09




군포시, 가을철 골칫거리 ‘은행나무 열매’ 선제적 제거 나선다 (군포시 제공)



[금요저널] 군포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막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떨이 사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군포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47번 국도를 비롯한 관내 64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암나무 473주를 대상으로 열매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작업에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수확기와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가을철 인도에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는 심한 악취를 유발하고 거리를 훼손해 시민들의 주요 민원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시는 열매가 자연 낙과하기 전 미리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업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부 도로 통제와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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