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해구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7일 학교 주변과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서해구청을 비롯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해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지역의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및 물건 판매 행위 △청소년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표시 및 청소년유해표시 부착 여부 △불법·불건전 광고 및 전단지 배포 행위 △숙박업소 등의 청소년 이성혼숙 등 청소년 유해행위 등이다.
아울러 업주와 종사자에게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관련 법규와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소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해구 관계자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