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청년과 함께 ‘나를 돕고 이웃을 살피는’ 복지 캠페인 추진

은둔·고립 청년의 도움 요청부터 이웃의 위기까지… 일상 속 복지 위기 발굴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2 06:45




아산시, 청년과 함께 ‘나를 돕고 이웃을 살피는’ 복지 캠페인 추진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가 지난 19일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 ‘2026 아산 청년의 날, 오늘은 청년모드 ON’행사와 연계해 ‘복지위기알림 앱 및 행복키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돕고 이웃을 살피는 복지위기알림 앱 청년과 함께 행복키움 복지안전망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과 시민들에게 복지위기알림 앱의 활용 방법을 알리고 은둔·고립 등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청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앱 설치와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경제적·정서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은둔·고립 청년이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비대면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이나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했을 때 시민이 직접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특히 청년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부담이나 거리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복지위기 발견 및 도움 요청 OX퀴즈’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퀴즈를 통해 은둔·고립 등 복지위기 징후와 복지위기알림 앱 이용 방법, 긴급복지 지원 등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홍보물품을 제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년과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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