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가 예술이야’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개시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2 07:16




고양시,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가 예술이야’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개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9월 21일부터 가을밤의 대표 야간축제인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가 예술이야’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 대상은 행주산성과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야식·야로·야사 프로그램이다.

먼저 야식 프로그램인 ‘행주 런케이션’은 행주대첩과 설화 속 ‘밥할머니’ 이야기를 엮어낸 미식·역사 체험이다.

설화 속 밥할머니의 주먹밥과 과거 행주산성에 많았던 살구나무로 만든 살구잼, 전통 식사 대용 음료인 미숫가루 등을 맛보며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을 수 있다.

10월 10일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7일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야로 프로그램인 ‘행주 과거길’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산성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비길’과 ‘장수길’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선비길’은 조선 시대 유생들의 풍류와 교육을 체험하는 코스로 도화방, 고누방, 땅먹기방, 천문방으로 구성된다.

매일 오후 6시와 7시 두 차례 운영한다.

‘장수길’은 권율 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체험 코스로 국궁방, 투석방, 딱지방, 천문방으로 꾸려진다.

매일 오후 6시 30분과 7시 30분 두 차례 운영한다.

특히 두 코스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천문방’은 한국항공대학교 천체동아리 ‘아스트로’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별자리 관측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사 프로그램인 ‘그날 밤, 행주에서’는 행주산성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꿈나무 해설사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선다.

행주대첩의 역사를 집대성한 대첩기념관에서 주말 및 공휴일 총 5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하루 4회 운영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과 꿈나무 해설사 등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축제의 내실을 더했다”며 “선선한 가을밤, 행주산성의 역사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가 예술이야’ 사전 예약은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특례시 통합예약 누리집 또는 고양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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