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제9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성료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마련한 ‘제9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이 9월 19일 웅부공원에서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 슬로건인 ‘그냥 좋아서’를 주제로 시민이 가족과 함께 책을 가까이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작가 보물수사대’는 안동지역 작가 64명의 이름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웅부공원 잔디밭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가족과 함께 찾으며 지역작가와 작품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색다른 독서 체험을 즐겼다.
시민 참여 독서 OX 퀴즈를 비롯해 난타와 디즈니 OST 공연, 과학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책과 연계한 활동을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다독자와 다독 가족을 시상하고 꾸준한 독서로 책 읽는 문화를 실천해 온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와 잔디밭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지역작가들의 이름을 알아가는 것도 뜻깊었다”며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김혜경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책을 즐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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