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지역주민·후원자·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 참여… 30년 발자취 돌아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2 16:08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복지관 내부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복지관의 성장에 함께해 온 지역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유관기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개관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축사와 함께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복지관의 발자취를 담은 30주년 기념영상을 상영하며 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년 동안 고양시 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의 곁을 지켜왔다”며 “복지의 개념조차 낯설었던 시절부터 이어온 복지관의 역사는 곧 우리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해 온 역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복지 대상과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양시도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복지관이 가진 전문성과 돌봄 네트워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복지 발전과 복지관의 성장에 기여한 우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와 나눔 바자회가 이어졌다.

마을축제에서는 △30주년 추억극장 △재활용 공방 △레트로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 △성인문해 시화전 △이웃동아리 ‘필, 그림’작품전시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공연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나눔 바자회에서는 의류와 생활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판매했으며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 바자회 등을 함께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미경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30년 동안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곁에서 함께해 주신 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여러분 덕분”이라며 “개관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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