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계 운영

식중독·호흡기·해외유입 감염병 등 신속 대응 주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2 15:13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추석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고 조리 음식을 상온에 오래 두면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

연구원은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주요 식중독 원인체를 신속히 확인하는 진단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귀성객과 여행객 이동이 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도 높다.

연구원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과 뎅기열, 홍역 등 해외 유입 감염병도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연휴 기간 즉시 검사해 공백을 없앨 계획이다.

이창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추석에는 이동량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 감염병과 식중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빈틈없는 비상근무와 신속 검사로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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