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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방범용 CCTV 32개소 확충…‘안전도시 대전환’ 박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3 12:59




남동구, 방범용 CCTV 32개소 확충…‘안전도시 대전환’ 박차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가 올해 방범용 CCTV 32개소의 설치를 완료하고 AI 기반 선별관제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구민 안전을 위한 방범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남동구는 국비 및 시비 보조금 등 8억5000만원을 투입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방범용 CCTV 32개소를 신설하거나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얼굴과 차량번호 식별력을 높이고 회전형 카메라의 회전 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고정형 카메라도 추가 설치했다.

주요 통학로와 주택가에는 비상벨을 추가해 어린이 안전과 위급 상황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남동구는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확대 적용했다.

이는 사람이나 차량의 배회, 쓰러짐, 침입 등 특정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관제요원 화면에 우선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관제 사각지대를 줄이고 범죄나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초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민선9기 공약사항 이행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방범용 CCTV 68개소를 추가 확충해 5년간 총 100개소의 방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 ‘안전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첨단 AI 기술과 결합한 CCTV 성능 개선 및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남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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