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 벡스코 제1전시장 개최… 10주년 맞아 '지난 10년, 새로운 10년' 조망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9.28 07:09
10주년 맞은 부산 대표 창업 페스티벌, ‘바운스 2026’ 10월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 대표 창업페스티벌 ‘바운스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바운스 2026’은 ‘빛나는 10년, 밝은 미래’를 주제로 부산 창업생태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창업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6’과 공동 개최하며 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 대·중견기업 등 다양한 창업생태계 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한다.
특히 올해 ‘바운스 2026’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팁스’등 주요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창업기업에 필요한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사업협력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결을 지원한다.
강연·토론과 투자·기업 발표회는 1일 차 ‘글로벌’, 2일 차 ‘투자’를 주제로 운영한다.
10월 7일에는 ‘글로벌’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가 피칭, 글로벌 파트너 피칭 등을 운영해 국내외 창업기업과 해외 창업생태계 간 교류·협력 기회를 마련한다.
10월 8일에는 ‘투자’를 주제로 웰컴 투 팁스 IR·리버스 피칭, 팁스 넥스트 데모데이, BCCEI 창업BuS Picks IR Showcase 등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
국내외 기업·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일대일 상담도 양일간 운영해 실제 협업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만남을 지원한다.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클라우드, HD현대중공업, 롯데백화점, 한화오션 등 25개 대·중견기업과 시리즈벤처스, LX벤처스, 하나캐피탈 등 30개 전문투자사가 참여한다.
또한 가루다 스파크 이노베이션 허브, 롯데벤처스베트남 등 7개국 9개 글로벌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오피스아워를 통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상담과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지난해 ‘바운스 2025’에서는 대·중견기업·공공기관 개방형 혁신 189건, 투자 85건 등 총 382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유망 창업기업들이 실제 투자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 등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칭 프로그램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모두의 창업 및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특별부스, 스마트해양·핀테크 등 특화분야 스타트업 전시부스, 창업생태계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인 ‘바운스 나잇’등을 운영한다.
행사 사전 등록은 10월 2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창업기업·투자자·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동엽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10주년을 맞은 바운스가 부산 창업생태계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중기부 주요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글로벌과 투자 분야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창업기업이 실제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