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제8회 북페스티벌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 개최

10월 9일 시청 광장서 야외도서관·작가 북토크·공연·40여 개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9.28 06:51




용인특례시, 제8회 북페스티벌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 개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0월 9일 시청 광장에서 ‘2026년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독서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또, 유명 작가 초청 강연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해 가을철 독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이 공간에는 △북텐트존 △북크닉 꾸러미 △빈백존 △미니서가 △공연관람석 △포토부스가 설치돼 자신만의 독서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시민 추천 인생책과 올해의 책, ‘세계를 매료시킨 K-문학’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도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텐트와 돗자리, 담요, 미니테이블 등이 마련된 북텐트존과 북크닉 꾸러미 공간은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을 병행하며 각 3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정이립 작가를 초청한 ‘북토크’행사는 ‘서로 달라도 우리는 이웃’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임버스커 강예영과 레시피노트의 공연, 독서권장공연인 마술쇼 ‘책 읽어주는 마술사 마술책방’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텐트존과 북크닉꾸러미, 북토크 행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40여개의 체험공간은 지역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서점 △협력기관들이 가진 특색과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 공공도서관은 △온가족 북크닉·북텐트 △전통놀이 한 판 △그린라이브러리 △우리가족 마음 충전소 △여백과 상상이 빛나는 도서관 △한글날 기념-한글 머리띠 만들기 △메이커스페이스 - 로봇 드로잉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책 표지 꾸미기와 독서 성향 테스트, 책갈피·미니북 키링·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북모티콘 Quiz·추천도서 맞추기 등의 행사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용인특례시 관광과 농업 관련 부서들은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활용이 마무리된 제적도서를 시민과 나누는 ‘북풀이’행사는 책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약 8000권의 제적도서가 마련됐으며 1인당 5부까지 배부하며 개인 소장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탬프 투어 △만족도 조사 참여 인증 △축제 홍보인증 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시민을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시민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운영본부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와 장애인 도우미, 미아보호, 분실물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장 출입구와 주차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과 축제 관계자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대처요령과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도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운영과 질서유지를 돕는 활동을 담당한다.

자원봉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누리집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북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쉼터 공간과 먹거리를 확대하는 등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용인시 도서관의 대표 행사인 북페스티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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