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군, 호산여성병원과 안전 분만 의료체계 구축

임신·출산 관련 진료 이용 불편 해소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6 11:21




양평군, 호산여성병원과 안전 분만 의료체계 구축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2일 호산여성병원,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와 안전한 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호산여성병원은 365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며 주치의 직접 책임 분만제를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14개 객실 규모의 호산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해 산전 관리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연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는 2009년 2월 개원 이후 임신 진료를 제공하며 관내 산부인과 진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와 호산여성병원 간 협업을 통해 임산부들의 진료 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환자 진료·분만 및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진료 및 분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 교환 △응급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진료 의뢰·회송 및 행정적 지원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한 체계적인 집중치료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호산여성병원 방승현 원장은 “양평군 산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적인 진료와 분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양평의 임산부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관내 분만 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임산부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만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 정책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