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 산약특구 경쟁력 향상 세미나 개최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및 연구성과 공유, 산약산업 발전 방향 논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6 15:32




경북도, 산약특구 경쟁력 향상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생물자원연구소에서 ‘2026년 산약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연구회 회원과 산약특구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산약연구회가 주최하고 생물자원연구소가 주관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생산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생산 현장의 어려움과 산약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효훈 생물자원연구소장은 지역특화작물인 산약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재배기술 연구 결과와 기후변화 대응 가공제품 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농업인과 산·학·연 협업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산약 생산 현장의 어려움과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여건 변화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의 연구개발과 현장 기술지원 방향도 논의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윤혜근 보건연구사는 ‘안전한 농작업을 위한 진드기 예방’을 주제로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설명했다.

생물자원연구소는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시험연구와 실증, 기술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의 활용도를 높여 산약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남효훈 소장은 “산약은 전국 재배면적의 74%를 경북이 차지하는 지역의 중요한 특화작물”이라며 “특구로 지정된 산약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화작목연구소로서 연구개발과 현장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산약연구회 세미나 개최 계획 산약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협업 네트워크 강화 최신 농업기술 교류 및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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