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리파인, 팁스 선정... 일상대화로 고령자 인지저하 살피는 AI 기술 개발

자연대화 기반 인지 변화 추적·적응형 인지훈련 시스템 개발…공공·민간 및 해외 시장 진출 추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06 16:37




㈜리파인, 팁스 선정... 일상대화로 고령자 인지저하 살피는 AI 기술 개발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디지털 인지케어 기업 리파인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파인은 충남혁신센터의 Pre-TIPS 지원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대상 실증을 수행하며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등을 통해 기술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해 왔으며 이번 TIPS 일반트랙 선정 또한 충남혁신센터를 통해 추천됐다.

TIPS는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연계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리파인은 팁스 운영기관인 충남혁신센터의 추천을 받아 팁스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으며 ‘일상대화형 AI 에이전트 기반 고령자 인지저하 조기탐지 및 적응형 인지훈련 시스템 개발’을 연구개발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팁스에 선정된 리파인은 디지털 인지케어 기업으로 고령자의 인지 저하가 연 1회 수준의 대면검사만으로는 적시에 발견하기 어렵고 기존 디지털 인지훈련 서비스 역시 이용 장벽과 낮은 지속성으로 일상적인 인지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에서 출발했다.

현재 기존 인지훈련 솔루션 ‘BRIGHT’를 전화 통화형 AI 인지케어 서비스 ‘CLEAR 2.0’ 으로 고도화해 고령자가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화면 조작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리파인은 치매안심센터 등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민간 분야와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리파인은 고령자의 접근성을 높인 전화형 AI 인지케어 기술과 현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인지저하 조기탐지와 적응형 인지훈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Pre-TIPS에 이어 충남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TIPS에 최종 선정된 만큼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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