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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CJ제일제당·이마트와 손잡고 여주쌀 판로 확대

여주시·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CJ제일제당·이마트, 4자 상생 업무협약 체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7 10:42




여주시, CJ제일제당·이마트와 손잡고 여주쌀 판로 확대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여주쌀 가공식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12일 출시 예정인 ‘햇반 여주쌀밥’을 계기로 마련됐다.

네 기관은 여주쌀의 안정적인 공급부터 가공식품 개발·생산, 판매와 홍보까지 협력해 여주쌀의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여주쌀의 가치를 가공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가 일상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 여주쌀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가공식품의 원료로 공급되고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네 기관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여주쌀의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쌀이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은 여주쌀의 고품질화를 넘어 가공산업으로 영역을 넓혀 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주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쌀이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이마트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며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여주쌀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여주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수원 농협여주시지부장, 전규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조영식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부사장, 남호원 이마트 상품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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