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교육지원청, 학생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확산

“등굣길 안전 사수 총력”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07 13:37




용인교육지원청, 학생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캠페인 확산... “등굣길 안전 사수 총력”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고강도 안전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용인중학교에서 첫 번째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봉고등학교에 이어 지난 7일 덕영고등학교에서 세 번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해 덕영고등학교 학생회·학부모회·교직원이 총출동해 등굣길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 소지 필수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청소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계도하며 실효성 있는 활동을 펼쳤다.

조영민 교육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하지만 한순간의 방심이 큰 부상이나 생명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강력한 예방과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 스스로가 안전의 주체가 되어 올바른 PM 이용 문화가 용인 전역의 학교 현장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덕영고등학교에서의 세 번째 캠페인에 이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릴레이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율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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