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시, 자율방재단과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 점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7 15:06




남양주시, 자율방재단과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 점검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7일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남양주시 자율방재단과 겨울철 제설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권영수 남양주시 자율방재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대설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제설 과정의 안전 수칙과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관내 제설함의 위치와 활용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시가 담당하는 주요 도로와 자율방재단이 맡는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제설 구간을 사전에 조율해 작업이 중복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역할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역사와 버스정류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은 강설 후 보행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자율방재단이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제설에 나설 수 있도록 세부 협력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방재단원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듣고 제설 장비와 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지원 사항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대설 발생 시 자율방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변 제설에 신속히 나서고 시민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에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을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전에 역할과 제설 구간을 꼼꼼히 조율하고 안전교육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