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소방서 백봉초 학생들과 함께한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

어린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08 12:05




용인소방서 백봉초 학생들과 함께한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지난 7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백봉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리적 여건상 안전체험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교실과 운동장에서 다채로운 맞춤형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올바른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으며 역북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소방펌프차 방수 시연과 방수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이어 용인시에서 운용중인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지진·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가상현실 재난 체험을 하며 위기 대처 능력을 체득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안전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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