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소래포구축제서 장난감 무료 나눔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장난감수리센터가 지난 2~4일 제26회 소래포구축제 현장에서 장난감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장난감 약 130개를 지역주민과 아동에게 무료로 나눠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기부받은 장난감을 수리·정비해 다시 나눠주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으로 버려질 장난감에 어르신들의 손길을 더해 새로운 쓰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고 장난감수리센터의 무상수리 및 기부 활동을 안내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다양한 장난감을 살펴보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난감 재사용과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도 함께 접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장난감수리센터 부스를 찾아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어린이에게 직접 장난감을 전달하며 현장 활동에 함께했다.
장난감수리센터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기부받은 장난감을 정비해 필요한 가정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의 장난감 구입 부담을 덜고 장난감 사용 기간을 늘리는 한편 어르신들에게는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