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청소년재단 연수구청소년센터는 지난 10월 10일 센터 내에서 청소년 및 대학생, 청중평가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Y-IDEA 국제개발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을 맺는 ‘국제개발협력 아이디어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를 비롯한 초국가적 환경·사회 문제에 대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15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은 그동안 전문가 사전 교육과 멘토링 과정을 거쳐 다듬어온 혁신적인 개발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이날 청중과 심사위원단 앞에서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참가팀들의 아이디어 발표 및 심사, 시상식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현장의 실태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역할이 다루어졌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기후 회복력, 연안 생태계 복원, 난민 평화 증진 등 다양한 지구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독창적인 사업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국제개발협력 전문 기관 및 NGO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피드백과 더불어, 실시간 오픈채팅을 활용한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를 함께 반영해 평가의 공정성과 입체적인 현장감을 높였다.
이날 포럼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팀원들과 고민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준비한 아이디어를 포럼 무대에서 발표하고 깊이 있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국제사회 이슈를 한층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구촌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해준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넓은 안목을 가지고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