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일에 써 주세요”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 청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제5보병사단 태풍의 집 소속 김태우 상사와 부대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총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청산면에 거주하는 김태우 상사가 지난 9월 19일 열린 ‘제58회 연천군민의 날 체육대회’노래자랑에서 3등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20만원 전액과 태풍의 집 장병 6명이 십시일반 모은 1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 30만원은 청산면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김태우 상사는 “노래자랑에 참가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시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부대원들도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해 주어 더욱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산면장은 “뜻깊은 시상금을 기탁해 주신 김태우 상사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부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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