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남 중진작가 50명의 작품 예산군에서 만난다… ‘충남 미술을 향유하다’

제20회 충남중진작가전 10월 30일 개막… 예산 이음창작소 본전시 및 천안 순회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5 07:36




충남 중진작가 50명의 작품 예산군에서 만난다… ‘충남 미술을 향유하다’ (예산군 제공)



[금요저널] 충남중진작가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후원하는 ‘제20회 충남중진작가전’ 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열린다.

‘충남 미술을 향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충남에서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이어온 중진작가 50명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충남지역 중진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지역 미술의 정체성과 가치를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중진작가들의 예술적 경험과 작품 세계를 지역민과 공유함으로써 전문 미술전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충남 미술을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중진작가들의 창작 경험과 작품은 신진 및 청년 작가들에게 중요한 학습 자산이자 창작의 기준점이 될 수 있어 지역 미술의 세대 간 연결과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본전시에 이어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천안 명동갤러리에서 순회전이 진행돼 예산에서 시작된 충남 중진작가들의 작품을 천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경호 충남중진작가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작가들만의 창작 공간을 넘어 도민 여러분께서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과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 미술의 다양한 색과 깊이를 느끼고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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